함미해 기사입력  2024/02/20 [14:10]
소래빛도서관, 세대별 ‘찾아가는 금융교육’ 운영
자산관리 방법 전파·각종 금융사고 예방 방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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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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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금융정보 및 자산관리에 대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융교육프로그램은 관내 금융 취약계층 및 금융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용회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자산관리 방법을 전파하고 각종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방안을 교육한다.

 

프로그램은 2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청년ㆍ중장년ㆍ노년층을 대상으로 각 1회씩 운영한다.

 

수업의 주요 내용은 청년층(221)을 대상으로 청년특화 금융지원제도중장년층(220)을 대상으로 은퇴 전후 재무설계노년층(222)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노년층 디지털 교육을 진행해 연령대별로 필요한 금융정보를 다룬다.

 

특히 노년층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돼 어르신이 더욱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운영한다.

 

아울러 소래빛도서관 1~2층에서는 금융을 주제로 한 북 큐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북 큐레이션은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되는 하루금융한권영유아ㆍ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되는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경제교육으로 금융, 경제 분야의 다양한 도서가 전시돼 시민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행주 소래빛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세대에 맞는 꼭 필요한 자산관리 방법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알아가고, 연관된 금융 관련 서적도 함께 읽어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소래빛도서관 자료정보팀(031-310-52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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